이탈리아 피렌체 호텔 Hotel Ambasciatori (★★★★) 엠바시아토리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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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로마, 피렌체, 베네치아 세 도시를 여행했는데요. 모두 기차역 바로 앞 호텔에서 묵었어요.이동도 편하고 찾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좋더라구요.두번째 도시 피렌체에서는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 바로 앞에 있는 엠바시아토리 호텔에서 묵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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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숙소로 올라가는 길.표정이 왜 이모양인지 몰겠네요.. 신랑이 뭐라고 잔소리 하거나 놀려서 삐졌나봐요^^;; 하핫…이탈리아 호텔은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단조롭더라구요. 되게 좁고 안예뻤어요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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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코가 묵은 방은 105호. 복도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더라구요.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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짠~ 드디어 들어왔다!!! 은은한 조명과 감각적인 벽지! 그리고 침대 머리맡에 걸려있는 액자도 인상적이었어요.쾌적하고 넘 좋더라구요.한 가지 불편한점은 호텔에서 신발을 신어야한다는 것…휴…. 신발 벗고 생활하는 게 익숙해서 호텔에서 지내는 내내 좀 불편하긴 했어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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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밖으로는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이 바로 보여요.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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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중요한 건 화장실!! 역시 깔끔했어요. 다른 호텔과 달리 욕조가 없더라구요. 샤워부스만 있었어요.그리고 샤워기가 분리형이 아니라 천장에 매달려있어요^^;그리고 특이한 게 이탈리아 호텔 화장실에는 변기가 두 개 있더라구요. 사실 하나는 변기이고, 하나는 비데예요. 수동식 비데…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할게여.. 말 안 해도 아실 것 같아서^^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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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면대도 깔끔했어요. 비누와 샴푸. 바디워시 등등도 있구요. 그런데 몸 닦는 스펀지가 정말 콩알만했어요. 몸이 잘 닦이는 것 같지도 않고..샤워볼 같은거 하나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그리고 특이했던 게 이탈리아 호텔에는 린스가 없더라구여ㅠㅠ? 왜없지….? 샴푸를 따로 안 챙겨가서 여행 내내 린스를 안 썼어요… 뻣뻣한 머릿결이 처음엔 어색하더니 나중엔 익숙해지더라구요.역이랑도 가깝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묵었던 호텔이었어요 🙂